9.7 부동산 대책, 그리고 이 정책이 숙박부동산 시장에 끼치는 영향

더휴식 편집부571 읽음
[출처]9.7 부동산 대책, 그리고 이 정책이 숙박부동산 시장에 끼치는 영향|작성자모슐랭가이드

*본 글은 더휴식 이재경 이사의 블로그 칼럼입니다.

정부가 지난 9월 7일 수도권에서 2030년까지 총 135만 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. 매년 평균 27만 가구 규모로, 기존 계획보다 12만 가구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.

정부가 이렇게 공격적인 공급 목표를 내세운 이유는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내 집 마련 불안 심리를 완화하고, 중장기적인 주택 공급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이죠!

공공택지를 활용해 LH가 직접 주택 공급을​ 시행하고, 도심 내 유휴부지까지 활용한다는 강력한 공급책인데요! 이 내용은 언뜻 보면 주거부동산 정책 같지만, 숙박부동산 개발 시장에도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어 내용을 분석해보고자 합니다!

9.7 부동산 대책 간략 요약

또한 이번 대책과 함께 규제지역(투기과열지구/조정대상지역) 내 주택담보대출비율(LTV)을 50%에서 40%로 강화하여 대출 규제를 강화하여 추가 매입수요를 막아 단기 과열을 막는 전략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.

9.7부동산대책이 숙박부동산에 주는 영향

신규 주택 공급은 지역 인구의 구조를 변화시키며 곧 상권 형성으로 이어집니다. 주거 상권이 들어오며 관광 상권, 문화 상권도 발달하며 또한 유흥 상권도 성행하게 되는데 이는숙박의 수요로도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. 그렇기에 장기적인 투자의 변화까지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.

"양"보단 "질"
또한, 이번 정책으로 노후된 시설을 재개발하여 공공주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'저렴'한 주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그렇다는 건 숙박시설의 체류 경험을 차별화 요소로 가져갈 수 있다는 걸 강조드리고 싶은데요!
공공 주택 주거환경에서 충족하지 못하는 특별한 체류 경험(숙박시설 내 스파/사우나 등의 다양한 콘텐츠)을 줄 수 있는 숙박시설만의 차별화된 점을 기반으로 '양'보단 '질'을 챙기는 게 포인트일 수 있습니다.

안정적인 숙박부동산
또한 규제지역의 LTV 조건 강화로 대출이 까다로워진 만큼 주거용 부동산의 입지는 좁아졌는데요! 이는 숙박부동산의 개발을 대체자산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.
주거 부동산은 시세의 변동폭이 굉장히 큰데에 반해 숙박 부동산의 부동산 가치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이 시기에 운영 시 발생하는 매출로 추가 수익이 발생하며 더 나아가 장기적인 운영 매출 증가는 숙박부동산의 가치를 높여, 매각 시 추가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.

결론으로 9.7 부동산 대책은 주거부동산 안정화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, 숙박부동산 개발을 시도하기에도 아주 적합한 정책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.

1. 공급 확대지역의 상권 변화로 숙박 수요 증가

2. '양'을 담당하는 주거부동산, '질'을 담당할 숙박부동산

3.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한 숙박부동산의 대체 자산 가치 부각

이번 정책을 단순히 주택시장 이슈로만 볼 것이 아닌 숙박업 창업 등의 대체 자산으로 고려할 수 있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정리해드릴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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