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방 잡아라'…프롭테크 업계, 무한경쟁체제 돌입
직방이 이끌던 '부동산 프롭테크' 업계가 최근 무한경쟁체제에 돌입해, 후발주자들이 '중개 수수료'나 '인테리어 물품 판매' 등 기존에 없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빌딩 등 상업용부동산까지 중개범위를 확대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경쟁력 구축에 안간힘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.
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타트업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들이
프롭테크 시장 진입에 나서며 무한경쟁을 선언했습니다. 프롭테크는 '부동산(Property)'과 '기술(Technology)'의 합성어입니다. 이 분야는 직방과 다방이 양강체제를 구축한 부동산 온라인
서비스로 자리잡았습니다.

코로나19 이전 부동산 호황기와 더불어 급성장하던 프롭테크 시장은 각
분야별 플레이어들이 빠른 시장 확장과 성장세를 보였습니다. 직방의 경우 사물인터넷(IoT) 등을 활용한 도어락 사업, 아파트 중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프롭테크 '유니콘(기업가치 1조원 이상 기업)'으로
성장했다. 직방은 최근 몇 년 새 공격적인 인수합병(M&A)으로
덩치를 불렸습니다.
중소형 호텔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'더휴식'이 자체 보유한 상권 데이터와 전문 디벨로퍼의 전략적 입지 선정 및 개발을 통해 '숙박솔루션'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.
더휴식은 코로나19 이후
늘어난 여행수요를 공략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. 숙박 산업 전반에 필요한 밸류체인을 구축했고, 데이터 기반의 수요층 분석으로 핵심 연령층 등을 타깃으로 한 기획 상품 등으로 밸류업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. 더휴식은 전국 60개 이상의 중소형 호텔 개발, 연 이용자 수 250만명을 기록하는 여행분야 대표 프롭테크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.
